골로새서(Colossians) 4:7~18

골로새서를 마무리 하면서 바울 사도께서는 동역자들의 이름을 언급하고 그들에 대해서 간략히 한 두 문장으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로 살았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기억되고 평가될 것이라는 메시지 입니다. 두기고는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함께 종된 사람으로 , 오네시모는 사랑 받는 신실한 고향 형제로, 아리스다고와 마가는 지금 나와 함께 감옥에 갇힌 사람으로, 유스도는 할례받은 유대인이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동역자며 나의 위로자, 에바브로는 동향이며 그리스도의 종이며 골로새 교인들이 완전하게되고 하나님의 뜻에 확신을 가지고 서기를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의사인 누가와 데마와 아킵보 그리고 라오디게아 있는 형재자매와 눔바와 그 부인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의 무명의 형제자매에 대해서 언급하고 입니다. 장차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우리도 바울의 동역자처럼 이렇게 기억되고 불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는 동역자로 신실한 일꾼이요 종된 사람으로 복음을 위해서 감옥에 갇힌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