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All Events

초막절의 주인이시고 중심이신 예수님

요한복음(John) 7:1~24

예수님이 공생애 사역을 하실 때  6명 이상의 동생들은 형님(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로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남쪽 유대인들의 살인의 위협을 피해서 갈릴리에서 사역하시는 형님(예수님)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번 초막절에 유대로 올라가서 수 많은 순례자들에게 당신의 능력과 기적을 나타내시면 그렇게 원하던 하나님의 나라가 쉽고 빠르게 임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고 동생들끼리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혼자 아무도 모르게 올라갔고 사람을 피해서 조용히 다녔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회당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시면서 가르쳤습니다. 왜 이렇게 주님은 목숨을 걸고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갔고 사람들을 가르쳤을까요? 그것은 당신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초막절의 참 주인이요 완성이라는 것을 선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동시에 아버지께서 맡기신 한 사람의 영혼이라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위험한 행동을 하셨던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이름과 명예를 드러내는 일은 거절하셨지만 하나님이 부탁하신 일은 목숨을 걸고 임하신다는 것을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한 주간도 하나님의 맡기신 일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Later Event: April 28
생수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