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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건제이신 그리스도

레위기(Leviticus) 5:14~6:7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성물에 대해 이웃에 대해서 실수로라도 손해를  입혔을 때 반드시 속건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이 제사는 단순히 '잘못을 고백하는 제사'를 넘어서, 하나님과 이웃에게 빚진 것을 회복하는 예배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종종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와 헌신을 잊은 채 살아갑니다. 헌금이나 봉사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의 문제에서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속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회복하라'는 초대의 메세지 입니다. 바쁜  이민의 삶에서서도 하나님과 이웃에게 드릴 것을 잊지 않고 정직하게 드리고 관계를 회복하는 여러분이 됩시다. 내 마음속의 빚진 부분을 돌아보는 한 주가 됩시다.

Earlier Event: October 18
속죄제와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