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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예정은 하나님의 은혜

로마서(Romans) 9:6-16

하나님의 선택은 경우에 따라 자기 맘대로 결정하시는 갑질이나 횡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에는 항상 크신 하나님의 주권과 함께 긍휼과 은혜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첫째 이스마엘과 그두라의 아들 시므란, 욕산, 무단, 미디안, 이스박, 수아같은 아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선택은 유약한 이삭이었습니다. 그들 하나님의 약속의 아들로 세운 것입니다. 이삭의 아들 중에도 첫째 에서가 있었습니다. 그는 남자답고 강하여 사냥에 능한 멋진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택은 부족하고 모자라고 성격적으로도 모가난 둘째 야곱이었습니다. 야곱의 아들 중에서도 유능하고 명석하여 세계를 다스리던 총리 요셉가문을 통하여 역사하지 않았습니다. 이방 여인과 결혼하고 며느리와 관계하여 아들을 낳았던 부끄럽고 부족한 유다와 그의 가문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이뤄가셨습니다. 유다를 통하여 메시아를 보내주셨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세상의 기준과 방법을 초월합니다. 오직 당신의 긍휼과 은혜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선택하고 역사하십니다. 나를 택하여 불러 구원의 통로로 역사하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하나님의 선택을 기억하고 생각하는 한 주가 됩시다.

Earlier Event: July 20
지옥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