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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레위기(Leviticus) 1:1~17

레위기는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서라고 인식되기에 어린 자녀들을 율법으로 훈육할 때 항상 먼저 선택되는 책입니다. 사실 레위기는 유대인뿐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책이지만 반드시 읽고 묵상해야할 책입니다. 왜냐하면 레위기에서는 말하는 모든 내용은 그리스도를 가르키기 때문입니다. 먼저 레위기는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상황과 함께  그리스도 중심적인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 때 큰 감동과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이미 신약교회는 동물제사의 율법이나 정결 음식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율법을 완성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교회가 레위기를 읽고 공부해야하는 이유는 레위기의 율법 안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를 향한 예표는 여전히 살아 유효하고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태도로 레위기를 본다면 왜 그토록 그리스도에게 집중하게되는 이유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제  레위기의 여행을 여러분과 같이 떠나려합니다. 부디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지도하심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Earlier Event: September 21
결론과 마지막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