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Romans) 13:1~14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주님과 이웃에게 사랑의 빚진 자로 살아야하며 재림의 신앙을 가지고 예수로 옷 입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대한 빚은 절대 성도가 다 갚을 수 없지만 그 복음의 빚진 맘으로 성도를 섬기고 사랑하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실천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이런 행동이 곧 종말의 신앙이라고 바울 사도는 말합니다. 이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서 종말이 시작되었고 구원 받은 성도는 종말을 살고 있으며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으로 종말은 완성될 것입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종말의 신앙은 예수로 옷 입고 사는 생활입니다. 이것은 곧 빛의 갑옷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로 옷 입는 것이 곧 빛의 갑옷이라면 아마도 이 옷은 전쟁이나 전투와 밀접한 연관이 있을겁니다. 즉, 마귀를 대적하는 영적인 전쟁을 말합니다. 이 마지막 때에 자다가 깨어 어둠의 일을 벗고 이 예수의 빛의 갑옷을 입고 일어납시다. 그리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고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동시에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사탄과 싸웁시다. 한 주간도 예수의 빛의 갑옷을 입고 전투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됩시다.